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채연(IZ*ONE)/프로듀스 48 (문단 편집) === [[프로듀스 48/9회|9회]] === 9회 방송 사흘 전인 8월 7일 화요일 10시 기준 프로듀스 48 두 번째 중간 집계 순위에서 7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하여 다시 데뷔 순위권에 진입하였다. 코어 팬층 자체는 탄탄하게 이루어진 듯하지만 현재까지의 최고 순위가 10위라는 점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다. 그동안 보여준 실력에 비해 방송분량이 없었다는 점은 불안 요소이나 순위 변동이 심한 상황에서 떨어지더라도 다시 순위권으로 재진입을 하였다는 점은 그 만큼 고정 지지층이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이다[* 순위권 밖에서 재진입한 연습생은 [[타케우치 미유(1996)/프로듀스 48|타케우치 미유]] 와 이채연 2명 뿐이다.]. 콘셉트 평가의 모든 무대는 팀당 5명으로 인원을 구성하고 무대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6명인 I AM 팀에서는 한 명을 방출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채연은 "이 곡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있고 리더를 맡아 도와드리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팀에 꼭 남고 싶다"고 어필하였으나, 조원들의 투표로 이채연은 결국 방출되었다.[* 투표 결과는 1. 이가은 2. 최예나 3. 허윤진 4. 타카하시 쥬리 5. 안유진 6. 이채연.][* 이 장면은 이채연에 대한 평가가 박한 커뮤니티에서도 논란이 되었다. 요지는 '어떻게 리더를 방출 시키냐? 안무 스터디 이용만 해먹고 버린거 아니냐?'는 것. 게다가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위스플 논란까지 겹쳐 말이 많은 상황이다.] 이채연은 아쉬움에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방출 후 남은 곡이 자기와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곡이라는 것도 눈물을 보인 원인이었다. 너무너무너무 때도 귀여운 게 안 어울린다는 회상을 했는데, 아무래도 직캠과 방송 후의 댓글을 다 읽은 듯하다. 특히 직캠이나 방송 쪽 댓글에서는 한결같이 너무 과도한 몸짓과 겉도는 분위기 탓에 조금 아쉽게 바라본 내용이 끼어 있었을 정도로 평가가 좋지 못했다.][* 몇 달 뒤 [[IZ*ONE]] 일본 쇼콘에서 [[I AM(프로듀스 48)#s-3.1|I AM]]무대를 했다. 본인에게는 '''굉장히 뜻 깊었을 듯.''' 실제로 일본 쇼콘 후에 했던 [[https://www.vlive.tv/video/109777|v앱]][* 6분 14초부터]에서 "그리고 제가 오늘 방출됐었던 I AM을..."이라며 뒤늦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자 당시 이채연을 방출시켰던 최예나, 안유진이--이유는 모르지만 [[권은비|이 분]]도-- 반성의 제스처로 두 팔을 드는 게 킬링 포인트.--[[안유진(IZ*ONE)|??]] : 그러지 마~!-- ]. "I AM"에서 방출된 후 "다시 만나"에서도 선택받지 못하고[* 다만 이 곡은 방출자 중에서 [[김민주(IZ*ONE)|김민주]]와 [[미야와키 사쿠라]]만이 합류 의사를 밝혔고, 이채연은 그렇지 않았다.] "1000%"로 이동하게 되었으나, 뛰어난 실력 덕분에 다시 1000% 팀에서도 리더를 맡게 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곡의 리더에 안무와 노래를 처음부터 새로 시작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더군다나 1000%는 기존 멤버 중 미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전부 다 방출되고 새로 호흡을 맞춰야 하는 매우 불리한 상황. 하지만 어쨌든 하루 안에 녹음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빠르게 포지션 선정을 하여 1000% 팀의 센터는 민주가 되었고 메인보컬은 기존 멤버였던 미호가 맡게 되었다.[* 김민주는 이채연에게 메인보컬 제안을 했으나 감기로 인해서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한다고 거절을 했다. 물론 정말 감기라는 원인도 있었겠지만 메인보컬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그랬을 가능성 역시 배제하기 어렵다.] 녹음 과정은 무리없이 진행되었으나, 미야자키 미호가 B 브릿지 고음 파트 부분에서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인 탓에[* 한국어 발음도 좋고 고음도 쭉쭉 올라갔다. 근데 그 파트가 문제였다. 그 파트에서 진성으로 툭 치고 올라가야하는 상황에 노래가 전혀 안 되면서, 작곡가들이 고민이 깊어졌던 것.][* 나중에 미호가 일본 라디오에서 밝히기를 당시 통역이 없어 진성 가성에 대한 부분을 알아듣지 못헀다고 했다.] 작곡가들은 이채연에게 같은 고음 파트를 한 번 불러 보기를 권하였고... > '''음이 남네~! 반 키 더 올려 줄까? 어? 비브라토도 하네 이제.''' 작곡가들이 채연이 고음 파트 부분을 더 잘하는 것 같다는 의견으로, 작곡가가 포지션 배치에 관여를 할 수 있다는 룰로 인해 이채연이 메인보컬을 맡게 되었다. 이렇게 이채연은 '''메인보컬 2스택'''을 찍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 대해 미호에게 미안해하는 채연이의 모습이 비쳤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악편의 희생자라는 의혹이 있었는데 미야자키 미호가 이채연이 노래를 부를 때 심각하게 굳어진 얼굴을 교차로 보여주고[* 이 부분을 자세히 보면 [[미야자키 미호/프로듀스 48|미야자키 미호]]의 위치가 4인 소파에서 1인 소파로 수시로 바뀐다. 영상을 잘라서 붙인 것처럼. 악마의 편집이 의심되는 부분이며, 상세 내용은 [[미야자키 미호/프로듀스 48|미야자키 미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채연이 눈치를 보는 장면이 이어졌다.[* 인터뷰에서도 [[미야자키 미호/프로듀스 48|미야자키 미호]]가 자기에게 서운해 할 것 같다는 식으로 인터뷰를 했는데 이 점이 [[미야자키 미호/프로듀스 48|미야자키 미호]]를 깎아내리기 위한 악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굳이 저런 걸 씌워서 내보낼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앞서 댄스 포지션 평가에서도 이채연은 악편을 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채연을 찍는 팬들과 미야자키 미호의 팬들은 신경이 더더욱 곤두설 내용.] 여하튼 그렇게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게 되었고 사실상 팀 전체를 아우르는 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미호가 이틀만에 외운 안무를, 즉석에서 따서 바로 외우는 괴물같은 습득력을 선보였다. 그로 인해 다른 팀에 비해서 시작이 늦었지만, 단 하루이틀만에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줘 팀원 전체가 칭찬을 받을 정도였다. 치타는 비교를 하면 안 되지만, 기존 멤버가 많이 남아있어 연습하는데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던 나머지 팀들에 비해 1000% 팀이 완성도가 굉장히 높다는 칭찬을 했다. 보너스로 본인 팀에게는 맹비판을 했던, 다시 만나 안무가와 너에게 닿기를 안무가도 1000%팀을 칭찬했을 정도였다. 팀원들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드디어 이채연 차례가 왔다. 독설로 유명한 배윤정 트레이너는 "채연이는..." 하면서 약간의 정적이 이어진 후에 >'''채연이는 잘해, 너는 그냥.''' 라고 하며 특급 칭찬을 하기도 했다. 독설로 유명했던 배윤정 트레이너의 극찬을 시작으로 트레이너들의 칭찬 세례가 이어졌다. 1회 때부터 독설 없이 칭찬만 들은 이채연에게는 당연한 부분[* 트레이너들도 그렇지만 시청자들 역시도 실력 자체로는 깔 게 없다고 했던, 실력 자체로는 원탑이었던 친구가 이채연이었다. 그동안 그룹 경연에서 너무 톡 튀어서 부담감을 주었다는 것이 문제였지. 실력으로는 딱히 문제될 일은 아니었다.]. ||<#FF509F><-2> {{{#white '''채연이는 잘해, 너는 그냥~'''}}} || ||<-2><#202020> {{{#FFB6C1 ''''연습생들 1000% 성장중!' 1000% 중간 평가'''}}} || ||<-2> {{{#!html}}} || ||<#FFB6C1> {{{#202020 '''공개일'''}}} || [[2018년]] [[8월 11일]] || ||<#FFB6C1> {{{#202020 '''링크'''}}} || [[https://tv.naver.com/v/3799919|[[파일:네이버TV 아이콘.png|height=19]]]] || 그런 와중 소유가 한 마디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이채연의 정곡을 찌르게 된다. > 그런데 나는 사실 채연이에게 항상 아쉬운 게 뭐냐하면, > 진짜 잘해, 너 정말 잘하거든? 채연이에게 안무 레슨 받아도 된다고 내가 너한테.[* 이건 정말 극찬이라고 할수 밖에 없다. 10년이나 활동을 해왔던 선배가 아직 데뷔하지 않은 연습생에게 안무 레슨을 받아도 된다는 것은 그만큼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 > 그런데, 매력을 아직 못 찾은 거 같애, 네가. > 외모적인 거나 보이는 거에 있어서 네가 어떤 콤플렉스가 있거나 딜레마에 빠져버리면 더 네가 이쁜 걸 찾을 수가 없어. > 최면을 거는 거지. 나는 멋있다. 나는 잘한다. 나는 예쁘다. 너의 매력을 꼭 찾길 바라. > ---- > 소유 트레이너가 채연에게 조언한 내용[* 소유 역시 씨스타 시절 다른 멤버들인 보라, 효린, 다솜이 차례차례 뜨는 동안 혼자 못 뜬 멤버 취급을 받았던 때가 있었다. 그럼에도 소유는 계속해서 자신이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찾았고, 그렇게 찾은 게 [[썸(노래)|가성]]과 [[스트렝스 트레이닝|헬스]]였다. 그 덕에 소유는 명실상부한 팀의 센터였던 효린까지 제치고 씨스타의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었고, 이채연의 모습이 꼭 과거의 자신 같아서 제일 이해가 됐을 것이다. 프듀48이 방영되는 동안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보는 눈이 없다고 비판을 받은 소유였지만 이 조언은 프듀48에서 가장 인상깊은 조언이란 호평을 받았다.] 소유 트레이너의 조언 와중 제작진이 개인 인터뷰에서 수업 도중 이채연에게 춤 노래 다 실력이 되는데 왜 센터를 안 하느냐 물었다. > '''아무래도 저한테 센터의 기준은 자신감과 비주얼인거 같아요.''' > '''저는 두 가지가 다 없습니다, 지금.''' > ---- > 이채연 개인 인터뷰 역시 근본 문제는 자신감 부족이었다. 실력에 비해 본인의 외모에 대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고[* 특히 본인 외모로 인해 악플이 달리고 있는 것을 본 듯하다. 그로 인해서 자신감이 크게 떨어져 보였고, 잘못하다가 이번에도 분위기가 이상해질까봐 두려움도 있었던 것 같다.], 이 때문에 충분히 실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센터에 서는 것을 꺼리게 되었다고 한다. > '''제가 요즘 힘들고 자신감이 떨어진 거를 뭔가 알고 있는 듯이 조언을 많이 해주셔가지고[br]힘이 안 날 수가 없더라고요.''' > ---- > 이채연 개인 인터뷰 채연이는 실력과 충분히 잘하니 자신감을 찾으라는 선생님들의 조언에 다시금 마음을 잡는 모습이 보여졌다. 9화 방송 이후, 중간 집계순위인 10위보다 2계단 떨어졌지만 '''12위'''로 데뷔권을 유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